[충남일보 김준기 기자] 김돈곤 청양군수가 17일 전 군민 마스크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사업이 담긴 군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.이날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영상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“방역 2개 사업, 소비촉진 및 내수회복 4개 사업, 소상공인․기업․저소득층․아동 지원 13개 사업, 농업인 지원 5개 사업, 일자리 지원 및 확충 4개 사업을 추진하겠다”고 밝혔다.김 군수에 따르면, 마스크 지원은 군내 1만6151가구와 어린이 2500여명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이루어진다. 2인 이하 가구 50매, 3인 이상 가구에 10